건강 및 복지정보
입냄새 날 때 가글‥ 어느 정도 효과 내나?
- 작성자
- 김은희
- 등록일자
- 2013년 5월 8일 0시 0분 0초
- 조회
- 372
입 냄새는 올바른 양치질만으로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동안 하고, 혀를 닦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한다. 치실을 이용해 치아 사이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도 제거하는 게 좋다. 하지만 잇몸질환이나 충치, 오래된 보철물 하방의 치태로 인한 구취는 잇솔질만으로 해결하지 못하므로 전문적인 치과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과적인 치료는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히 찾아내는 것부터 시작한다. 구취를 호소하는 사람의 전신병력과 치과병력, 구취의 양상, 식습관, 일상습관 등에 관한 정보를 수집한 후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 습관을 바로잡는 것으로도 구취를 예방할 수 있다. 규칙적으로 아침식사를 하면 혀 표면의 설태가 제거되고 침 분비가 촉진된다. 육류 중심의 식사습관을 신선한 야채, 채소, 과일 등 저지방, 고 섬유질 식사로 바꾸는 것도 방법이다. 구강건조증을 야기하는 약을 끊고 술이나 담배를 삼가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무설탕 껌이나 박하사탕 등은 침 분비를 늘리는 데 효과가 있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좋다.
구강세정제는 구취의 원인을 제거하기보다는 일시적으로 가려주는 효과만 있어 궁극적인 치료방법은 되지 못한다. 또 오래 사용하면 치아나 입안 점막의 색이 누렇게 변하고 치석이 많아지며 입맛이 변하는 등 부작용이 있어 6개월마다 치과를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 구취의 원인이 구강 내 문제가 아닌 경우에는 이비인후과나 내과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동안 하고, 혀를 닦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한다. 치실을 이용해 치아 사이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도 제거하는 게 좋다. 하지만 잇몸질환이나 충치, 오래된 보철물 하방의 치태로 인한 구취는 잇솔질만으로 해결하지 못하므로 전문적인 치과치료를 받아야 한다.
↑ [헬스조선]사진=헬스조선 DB |
생활 습관을 바로잡는 것으로도 구취를 예방할 수 있다. 규칙적으로 아침식사를 하면 혀 표면의 설태가 제거되고 침 분비가 촉진된다. 육류 중심의 식사습관을 신선한 야채, 채소, 과일 등 저지방, 고 섬유질 식사로 바꾸는 것도 방법이다. 구강건조증을 야기하는 약을 끊고 술이나 담배를 삼가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무설탕 껌이나 박하사탕 등은 침 분비를 늘리는 데 효과가 있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좋다.
구강세정제는 구취의 원인을 제거하기보다는 일시적으로 가려주는 효과만 있어 궁극적인 치료방법은 되지 못한다. 또 오래 사용하면 치아나 입안 점막의 색이 누렇게 변하고 치석이 많아지며 입맛이 변하는 등 부작용이 있어 6개월마다 치과를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 구취의 원인이 구강 내 문제가 아닌 경우에는 이비인후과나 내과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