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윤호노기자］ 충주시노인복지관은 23일 우양재단의 '2024년 저소득 어르신 달걀지원 사업'에 선정돼 무항생제 달걀 100판을 지원받아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김웅 관장은 "우양재단의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식생활 부담을 덜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우양재단은 1999년부터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을 위한 쌀 후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물품과 정서, 문화지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