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노인복지관 평생교육프로그램 개강 (C) 김병주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은 일상회복에 발맞춰 2022년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2022년 평생교육프로그램은 본관, 남부분관에서 진행되며 어학 및 교육, 취미 여가, 건강증진 등 44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복지관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3차까지 완료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해 총 59개반 1,027명에게 연말까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평생교육프로그램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이라면 누구나 복지관 회원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다.

단, 프로그램별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며 방역지침에 따른 모든 수업 물품은 개별 지참으로 진행된다.

김웅 관장은 “일상회복의 출발점에 있는 만큼 방역에 더욱 철저를 기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일상의 가치를 더하는 충주시노인복지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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