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주)에네스티, 무인매대 판매수익 충주 노인복지관에 후원

[충주=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최근 주 4일 근무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에네스티는 4일 충주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후원식을 가졌다.

충주지역 곳곳에 설치된 무인판매대 수익금을 생활이 어려운 소외된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이날 에네스티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들게 사랑과 희망을 드릴 수 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에네스티는 충주시축구협회와 협약을 맺고 충주지역 7개 축구부에 매년 1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하고, 충주험멜 프로축구단에도 1000만원 상당의 스폰서 후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