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노인·종합사회복지관 복지부 시설평가서 'A' 등급

작성자
이새롬
등록일자
2013년 1월 24일 0시 0분 0초
조회
1,069

충주시노인.종합사회복지관 복지부 시설평가서 'A'등급


윤원진 기자 / 승인 2013. 01. 21.


 
 
  
 

충주시 노인복지관(관장 김웅)과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성진)이 지난해 보건복지부의 시설평가에서 ‘A’ 등급을 받으며 전국 최고의 복지시설로 인정 받았다.

사회복지시설평가는 복지시설의 운영 효율화 및 서비스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3년에 한 번씩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7월 현재 전국 412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 권리, 지역사회 관계 등 6개 영역 108개 지표로 세분화해 심사가 진행됐다.

그 결과 양 기관은 나란히 6개 영역에서 모두 평점 ‘A’를 받으며 노인복지관이 최우수기관으로, 종합사회복지관이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평가는 충북 평균과 전국 등급을 상회하는 결과로, 지역의 복지사업을 성실히 수행했다는 공식적인 인정을 얻었다는 점에서 더욱 값진 소득으로 평가된다.

김 웅 관장은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과 전문화를 위해 전력할 예정”이라면서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노인복지관은 노인복지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종합사회복지관은 소외계층을 위한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 충청타임즈.jpg   [ Size : 11.63KB, Down : 440 ] 다운로드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