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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피(주), 충주시노인복지관에 교육용 키오스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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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22년 2월 25일 16시 5분 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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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타피, 교육용키오스크기탁 (C) 김병주 기자 |
【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한국타피 주식회사(대표 빈창범)는 디지털 소외계층인 노인을 위해 660만원 상당의 교육용 키오스크(무인단말기)를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키오스크’란 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단말기로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방식의 생활 변화로 무인단말기가 일상생활에 밀접해지고 있으나, 65세 이상 노인은 손 터치로 하는 키오스크의 활용이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날 기탁된 키오스크는 실제 무인발급기기(은행, 열차, 마트, 영화관 등)를 구현한 교육용 스마트 기기로, 디지털 취약계층 노인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 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웅 관장은 “코로나19로 스마트기기의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키오스크 교육을 확대해 어르신들의 시대 변화와 상황에 맞춰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빈창범 대표는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용 키오스크를 지역사회에 확대 보급해 디지털 소외 어르신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노후생활을 행복하게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피는 국내 최초 키오스크 개발 및 국내 공급 1위를 지켜오고 있는 무인발급기기 전문 개발 기업으로 시청각장애인 겸용 무인발급기와 교육용 키오스크 등을 지속해서 개발해 디지털 소외계층을 포용하기 위한 휴머니즘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