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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노인복지관, 황혼 육아 부담 덜어줄 '해방육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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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2월 17일 15시 23분 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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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주시노인복지관이 7세 미만의 손자녀를 양육하는 만 60세 이상 조부모를 대상으로 '우당탕탕 해방육아·세 번째 이야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현대 사회에서 조부모의 육아 부담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조부모 간의 육아 방식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황혼 육아로 인해 신체·정서적 부담을 겪는 조부모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고, 건강한 육아 환경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해방육아', '자유로운 해방육아'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육아 정보 제공 △나의 버킷리스트 실현 △건강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활동이 마련된다.
충주시노인복지관은 2월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프로그램은 총 20회에 걸쳐 오는 7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조부모들이 육아 부담을 덜고, 보다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아이와 조부모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세대 간 소통이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 및 문의는 충주시노인복지관 남부분관 1층 사무실 방문 또는 담당자 전화(043-724-3345)로 가능하다.
충주 / 윤호노기자
현대 사회에서 조부모의 육아 부담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조부모 간의 육아 방식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황혼 육아로 인해 신체·정서적 부담을 겪는 조부모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고, 건강한 육아 환경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해방육아', '자유로운 해방육아'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육아 정보 제공 △나의 버킷리스트 실현 △건강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활동이 마련된다.
충주시노인복지관은 2월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프로그램은 총 20회에 걸쳐 오는 7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조부모들이 육아 부담을 덜고, 보다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아이와 조부모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세대 간 소통이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 및 문의는 충주시노인복지관 남부분관 1층 사무실 방문 또는 담당자 전화(043-724-3345)로 가능하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