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복지관
건국봉사단,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
- 작성자
- 오경석
- 등록일자
- 2014년 12월 2일 0시 0분 0초
- 조회
- 745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교직원들로 구성된 건국봉사단과 글로컬캠퍼스 학생들은 지난 18일 오후 충북 충주 지역에서 충주시청이 추천한 독거노인 30여 가구와 충주시 노인 복지관에 각각 연탄 8,000장과 2,000장 등 1만장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탄을 전달받은 교현동의 이모씨(만67세)는 "항상 겨울이 오면 난방비가 제일 큰 고민이였는데 도움을 주신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사했다.
이날 연탄을 전달받은 교현동의 이모씨(만67세)는 "항상 겨울이 오면 난방비가 제일 큰 고민이였는데 도움을 주신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사했다.

건국봉사단은 2004년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단체로 162명이 회원으로 소속되어 있으며 매년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학교 주변 자연보호활동 등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은 매달 일정금액을 급여에서 공제하는 적립금 형태로 마련된다.
건국대학교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발전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출처: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발전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출처: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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