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복지관
충주시노인복지관, '2023. 어울한마당' 개최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자
- 2023년 12월 6일 10시 30분 49초
- 조회
- 369
[충북일보] 충주시노인복지관이 22일 복지관 남부분관 2층 강당에서 '2023. 어울한마당'을 개최했다.
'어울한마당'은 충주시노인복지관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한 해 동안 열심히 배우고 연습한 결과물을 가족들과 시민들에게 보여주며 아름다운 추억과 실력을 보여주는 자리다.
이날 행사는 난타, 장수춤, 라인댄스 등 12개 반 총 196여 명이 참여한 발표회와 서예, 민화, 문예·창작 등 9개 반 113여 명이 출품한 전시회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오랜 기간 충주시노인복지관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강의해준 강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김웅 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규모를 확대해 나가는 등 고령화 시대를 슬기롭게 대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노인복지관은 현재 교현2동의 본관 및 지현동 남부 분관 2개소로 운영되고 있으나 노인인구 급증과 고령화 사회에 따른 노인여가복지 수요 증가 대응에 따라 내년 초 동부 분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이날 행사는 난타, 장수춤, 라인댄스 등 12개 반 총 196여 명이 참여한 발표회와 서예, 민화, 문예·창작 등 9개 반 113여 명이 출품한 전시회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오랜 기간 충주시노인복지관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강의해준 강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김웅 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규모를 확대해 나가는 등 고령화 시대를 슬기롭게 대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노인복지관은 현재 교현2동의 본관 및 지현동 남부 분관 2개소로 운영되고 있으나 노인인구 급증과 고령화 사회에 따른 노인여가복지 수요 증가 대응에 따라 내년 초 동부 분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