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서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 어르신들게 급식봉사 가져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정기방문, 우유 300개 기탁
-고민서 위원장 “지역에서 솔선수범하는 봉사단체가 되겠다” 포부 밝혀 

충주에서 활동하는 밝은누리봉사회(고민서 위원장, 오른쪽 두번째)는 6월 28일 회원 20여 명과 함께 충주시노인복지관 남부분관에서 어르신 300명을 위한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충북 충주에서 활동하는 밝은누리봉사회(고민서 위원장)는 6월 28일 회원 20여 명과 함께 충주시노인복지관 남부분관에서 어르신 300명을 위한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급식봉사는 고민서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남부분관을 방문하여 식당청소, 설거지, 점심식사 배식 등을 통해 어르신 존경의 마음을 새롭게하는 기회로 삼았다.

밝은누리봉사회는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노인복지관 남부분관을 방문하여 정기적인 봉사을 펼치고 있으며, 방문시 어르신들게 우유 300개를 기탁하고 있다.

또한, 봉사회는 지난 6월 9일에는 단월강수욕장을 찾아 쾌적한 환경 만들기 위해 곳곳의 쓰레기 청소 및 각종 오물수거 등의 환경정비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고민서 위원장은 "충주시노인복지관 남부분관을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어르신들게 작은 선물이 되고 싶다”며 “밝은누리봉사회원들도 적극 참여해 주어 깊이 감사를 드리며, 지역에서 솔선수범하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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