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6일 교통대는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에 교직원들이 모금한 후원금 435만 5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학교 교직원들의 후원금 조성은 벌써 5년째를 맞고 있으며, 매년 지역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교통대 직원 일동은 “어르신 공경 실천과 독거 어르신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에 오히려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과 노인복지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웅 관장은 “매년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교통대에 박수를 보낸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독거 어르신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주 윤원진기자
blueseeking@cctimes.kr윤원진 기자 blueseeking@naver.com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