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샘활관리지도사?  님이 저희 어머님댁에 와주셔서  

그간 1년동안  고생하시고 감사했다고 전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김순옥 선생님께서 와주셨는데ᆢ

항상 알뜰히  저희어머니 걱정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어머니가 귀가 잘 안들리셔서  의사 소통도 어렵고 가끔  괜한 오해도 하고  많이  힘드셨을텐데  ᆢ

그래도 항상 웃어주시고,  조금이라도 도움 주고 싶어하시는 모습을 뵐때마다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처음에 저희어머니가 입맛이 없다고 하니  직접식혜를 만들어 가져다 주셨는데ᆢ 딸인 제가 참 부끄러웠어요

김순옥선생님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 잘 챙기셔서 여러어른신들께 도움 많이  주시길 바래요ᆢ 감사합니다

좋은 사업해주시는 노인복지관 관계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코로나에  건강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