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돌봄[종합]서비스 사업에서는 11월 2일(금) 대한민국 중심고을 충주에서 동해 바다를 접하고 있는 강원도 주문진으로 단합대회 갔습니다.

평소 거동이 불편한 지역의 어르신들을 당신의 부모님들처럼 돌보는 선생님들이 이 날 만큼은 자신의 업무를 내려놓고, 보는 이를 한 껏 품으려고 밀려오는 파도가 있는 바다를 구경하며 기분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은 주문진으로 오고 가는 차 안에서 평소 하지 못한 이야기 꽃을 피우며 서로 돈독해지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선생님들의 미소를 보며 1년에 한 번 마련하는 단합대회를 다음에는 더 알차고 의미있고 기분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