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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복지정보

11월경로급식입니다.

작성자
최은미
등록일자
2012년 11월 6일 0시 0분 0초
조회
548
감기를 예방하려면 손을 깨끗이 씻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감기가 예방될수 수 있어요.
외출후나 실내에서도 수시로 손을 깨끗이 씻으세요.
충분한 수분공급과 꾸준한 운동, 비타민이 충분한 식품을 섭취하시면 올겨울도 감기 걱정 뚝!!
.
어르신들 경로식당 이용시 불편한 사항이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영양사를 찾아오세요..
따뜻한 차한잔 대접할께요..
건강하시고 경로식당 많이 사랑해주세요.. 

찬바람 들어 맛있는 생선 열전!

 

생선은 찬바람 부는 늦가을을 시작으로 쫀쫀하게

살에 탄력이 붙고, 맛이 진해집니다.

생선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B가 풍부하고 고등어나

꽁치 같은 등푸른 생선은 DHA가 풍부하여 좋습니다.

 

11월은 물 만난 생선들로

황홀한 밥상을 차려 보는 것이 어떨까요?

생선의타이밍

종류

제철

종류

제철

넙치

10~02

새우

10~02

가자미

10~02

오징어

09~12

임연수어

11~02

낙지

10~02

도루묵

10~12

문어

09~11

삼치

10~03

갈치

06~11

연어

10~01

꽁치

10~12

대합꼬막

11~02

바지락

11~02

 

생선의 비린내를 제거하는 법

생선을 조리할 때 강한 향미가 나는 파, 마늘,

생강이나 식포, 레몬즙, , 고춧가루와

후춧가루를 넣으면 비린 맛이 한결 제거된다.

또한 샐러리, 쑥갓, 미나리와 같은 향이 강한

채소류를 곁들여도 비린 냄새를 줄일 수 있다.

 

식탁위의 2대 스테디셀러

고등어

고등어는 수분은 적고 지질이 풍부해 고소하고

비타민 B, 비타민D군은 물론 껍질 특히 꼬리

부근의 껍질과 살에는 비타민 B2가 많아

먹으면 고운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부패하기 쉬우므로 자반, 얼간, 조림 등으로

만드는데, 소금에 절인 고등어를 조리할 때

쌀뜬물에 담가두면 짠맛을 어느 정도 뺄 수

있다.

갈치

단백질과 지질이 많아 워낙 맛이 좋은 까닭에

회로도 먹고, 조림이나 찌개, , 구이

안 어울리는 조리법이 없다. 싱싱한 갈치를

찾는다면 갈치를 덮고 있는 은분이 밝은가,

상하지 않았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그러나 소화가 안 되므로 먹을 때는 깨끗이

긁어내고 조리해야 한다. 내장만을 소금에

절인 갈치속젓(순태젓)은 감칠맛이 독특하고

, 깍두기 등을 담글 때 넣으면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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