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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노인복지관, 노인 일자리참여 팀장과 ‘간담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자
2024년 7월 12일 11시 43분 7초
조회
67

10명당 팀장 1명 지정, 건강·안전사고예방 등 ‘확인’

▲ 충주시노인복지관 로고. 사진=충주시노인복지관홈페이지 캡쳐
▲ 충주시노인복지관 로고. 사진=충주시노인복지관홈페이지 캡쳐

충북 충주시노인복지관은 30일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5개 공익형 사업단 83명의 팀장과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팀장들의 건의사항과 개선점을 듣고 활동 중 유의사항, 사고사례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웅 관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기여해준 팀장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와 혹서기에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당부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 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인일자리 공익형 5개 사업(마을지키미, 골목지키미, 공원지키미, 승강장지키미, 9988행복지키미)을 운영하고 있다.

또 취업 알선형 등 6개 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800여 명의 어르신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복지관은 노인일자리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참여자 10명당 1명의 팀장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팀장은 활동 전 참여자의 건강상태 체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업무 지원 등 노인일자리 실무·담당자의 현장업무를 지원·보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충주=이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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